울산지역 소매유통업 경기 전망지수가
거리규제 완화조치의 영향으로 한 분기만에
기준선 100을 넘어섰습니다.
울산상공회의소가 지역내 52개 소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 조사결과에 따르면,
올 2분기 전망치는 전분기 대비 11p 상승한 110을 기록했습니다.
규모별로는 백화점이 133으로
경기전망이 가장 밝았고
대형마트 109, 편의점 100 등으로
전반적인 소비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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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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