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울산 2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 큰 폭 개선

이상욱 기자 입력 2022-04-11 20:47:59 조회수 0

울산지역 소매유통업 경기 전망지수가

거리규제 완화조치의 영향으로 한 분기만에

기준선 100을 넘어섰습니다.



울산상공회의소가 지역내 52개 소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 조사결과에 따르면,

올 2분기 전망치는 전분기 대비 11p 상승한 110을 기록했습니다.



규모별로는 백화점이 133으로

경기전망이 가장 밝았고

대형마트 109, 편의점 100 등으로

전반적인 소비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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