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11) 오후 울주군 두서면에서 발생한 산불은
화재진압 헬기의 활약으로
초기 진화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울산시는 산불이 발생하자 울산시 임차헬기와 소방헬기를 출동시키고,
인근 경주시의 임차헬기까지 지원요청해
산불진화에 헬기 3대를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늦어진 일몰시간 덕에
헬기가 오후 7시 20분까지 진화 작업에 나서
조기 진화를 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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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곤 navy@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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