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대출규제와 금리인상으로 주춤했던
울산 아파트 경매시장이
다시 살아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발표한
경매동향에 따르면
울산의 지난달 부동산 경매 진행 건수는 188건으로,
이 가운데 72건이 낙찰돼
38.3%의 낙찰률을 보였습니다.
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인 낙찰가율은
85.8%로 치솟아 지난 2015년 4월 이후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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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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