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3월 취업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천 명 늘어나며 실업률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의 고용동향 자료를 보면
울산의 지난달 취업자는 55만 7천 명으로
지난해보다 3천 명 늘었고, 고용률도 58.2%로
같은 기간 0.6%p 상승했습니다.
실업률은 3.2%로, 전년 대비 0.9%p
하락했으며 실업자도 1만 9천 명으로
5천 명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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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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