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울주군 삼남읍에 식품 제조 생산공장 신설

이돈욱 기자 입력 2022-04-13 20:46:52 조회수 0

울산시는 견과류 제조업체인 세계식품과

식품 제조 생산공장 신설 투자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세계식품은 울주군 삼남읍

방기리 일대 부지 5만 6천㎡에 '삼남 머거본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해 공장을 세우고 이후

부산의 본사까지 이전할 계획입니다.



세계식품은 우선 총 420억 원을 투자해

식품 제조 공장을 오는 2023년까지 세우고,

200여 명의 직원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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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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