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공급 확대 기조 속에 봄 분양
성수기를 맞아 울산지역 분양 시장에도
긍정적인 전망이 나왔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4월
전국 분양경기실사지수 전망치는 92.9로
지난달보다 15.3p 상승한 가운데,
울산은 전달보다 21.5p나 상승한 100.0을
기록했습니다.
지역 부동산업계는 지난해 울산의 아파트
신규 공급물량이 4천여 세대에 그친 데다
새 정부 출범 이후 규제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 분양시장 전망이 긍정적으로
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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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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