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주홍, 장평규 두 후보는
오늘(4/14) 첫 공약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에서
본인 후보 단일화를 위한 적임자라며
날선 공방을 벌였습니다.
장평규 후보는 김주홍 교수는
학교 현장을 모르는 준비되지 않은 후보라며
다 차린 밥상에 숟가락을 올리지 말고
훌륭한 학자로 남으라고 말했습니다.
김주홍 후보는 4년전
장평구 후보가 사퇴하지 않아
노옥희 현 교육감이 승리했다며
다른 시도에서 왜 교수 출신이
교육감이 많겠나며
자신이 적임자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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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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