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울산의 자영업자 수가
역대 최소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자영업자는 7만5천명으로
전년 대비 1만4천명 줄었습니다.
이는 1998년 1월 울산에서 관련 통계를
별도로 작성한 이후 가장 적은 수치로,
사실상 1인 자영업자로 분류되는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가 급격히 줄어드는 추세라고
통계청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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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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