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완성차업체 근로자 80% 이상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2035년 내연기관 자동차 신규등록 금지' 공약에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린피스와 금속노조는
현대차·기아 등 노조원 1천 19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2%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2035년 신규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 정책에
공감을 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응답자의 89%는 자동차 산업의 고용 규모가
급격히 줄어들 것이라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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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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