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와 테슬라코리아 등 7개사에서 제작, 판매한
13개 차종, 5만 4천 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넥쏘 1만 7천 대는
수소 감지센서 성능이 떨어져
수소가스가 누출돼도 경고등이 켜지지 않아
리콜에 들어갔습니다.
테슬라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모델 S
1천 290대에서도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발견돼
리콜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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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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