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울산 수출 기업 10곳 중 4곳이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수출입 업무가 있는
울산지역 139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3.2%가 직·간접적인 피해를 입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피해 유형별로는
거래선 유지가 어렵다는 응답이 41.7%로 가장 많았고
대금결제 차질 25%, 물류차질 13.3%의 순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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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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