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울산 '선한 영향력 가게' 지난해 대비 37% 줄어

이용주 기자 입력 2022-04-18 20:44:47 조회수 0

울산지역에서 결식 아동들을 돕는

'선한 영향력 가게'들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동네 선한영향력가게'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총 35곳에 달했던

울산지역 선한영향력 가게는

이달 기준 22곳으로 37%가 줄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영난을 버티지 못해 폐업하거나

급격한 물가 상승 여파로 기부 참여를

포기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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