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에서 결식 아동들을 돕는
'선한 영향력 가게'들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동네 선한영향력가게'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총 35곳에 달했던
울산지역 선한영향력 가게는
이달 기준 22곳으로 37%가 줄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영난을 버티지 못해 폐업하거나
급격한 물가 상승 여파로 기부 참여를
포기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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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enter@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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