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울산 음식점 종사자 코로나 이전보다 22.6% 감소

이상욱 기자 입력 2022-04-20 20:49:46 조회수 0

코로나 확산 이후 울산지역 음식점 취업자가

2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역별 고용조사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울산지역 음식점과

주점업 종사자수는 4만 1천명으로 1년 전보다

2천명 증가했지만 코로나 이전인 2019년

보다는 22.6%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은 거리두기 전면 해제 이후

식당과 주점에서 종업원 수요가 폭증하는

추세라며, 올 하반기에는 음식점 취업자가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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