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이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속에서
유럽 시장에서 20% 가량 성장한 1분기 판매 실적을 보였습니다.
유럽자동차공업협회 집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올해 1분기 유럽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1.3% 증가한
26만 9천 대를 판매했습니다.
완성차 그룹별로 보면
폭스바겐이 23.8%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고,
스텔란티스가 19%로 2위,
현대차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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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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