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거래된 울산지역 아파트 10채 가운데
9채 이상이 중소형 아파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울산 아파트 거래량 2천 356건 가운데
85㎡ 미만이 2천 2백여 건으로
전체의 94.6%에 달했습니다.
지역 부동산업계는
지난해보다 중소형 아파트 거래 비중이 3.1%p 높아졌다며,
아파트값이 급등하면서 중소형으로 수요가 몰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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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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