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두겸, 국민의힘 시장 후보 경선 '1위'.."울산 발전 책임진다"

최지호 기자 입력 2022-04-22 20:39:24 조회수 0

김두겸 전 남구청장이

국민의힘 울산시장 경선에서 1위를 차지하며

최종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시민과 당원 각각 50% 비율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김두겸 후보가 38%, 정갑윤 후보가 33%,

서범수 후보가 27%의 득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두겸 후보가 승리한 원동력은

이채익 의원이 지지를 선언하며 경선에서 사퇴해

남구지역을 중심으로 지지층 표심이

결집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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