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겸 전 남구청장이
국민의힘 울산시장 경선에서 1위를 차지하며
최종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시민과 당원 각각 50% 비율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김두겸 후보가 38%, 정갑윤 후보가 33%,
서범수 후보가 27%의 득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두겸 후보가 승리한 원동력은
이채익 의원이 지지를 선언하며 경선에서 사퇴해
남구지역을 중심으로 지지층 표심이
결집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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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choigo@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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