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울산 가계대출 두 달 연속 감소

이상욱 기자 입력 2022-04-23 20:27:09 조회수 0

대출규제와 금리 인상의 영향으로

울산지역 가계대출이 두 달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가 발표한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지난 2월말 기준 울산지역 금융기관의

가계대출 잔액은 22조 5천 423억원으로 집계돼

전달보다 0.6%줄었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이 464억원 줄었고,

신용대출도 1천 9억원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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