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규제 완화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울산지역 아파트 값이 12주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4월 셋째주 울산의
아파트값은 0.01% 올라 12주만에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됐습니다.
구·군별로는 최근 1~2년 사이 큰 폭으로
아파트값이 상승했던 남구만 -0.02%로
하락했고, 동구와 북구는 보합세,
중구와 울주군은 각각 0.02%와 0.04%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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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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