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주택 매매가격 상승폭이
5개월 만에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KB국민은행의 주택가격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울산의 주택 평균 매매가격은 0.14% 상승해
전달 0.03%보다 세 배 이상 상승폭이 커졌습니다.
지난해 11월 이후 4개월 연속 상승폭이
줄다가 5개월 만에 다시 확대된 것입니다.
구·군별로는 울주군이 0.18%로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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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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