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요소수를 대체할 물질로 개발된
카프로의 탄산암모늄 용액이
환경부의 승인을 받아 공식 유통이 가능해졌습니다.
카프로는 이에 따라 다음 달부터 계약업체를 상대로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탄산암모늄 용액은 나일론의 원료인
카프로락탐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중간물질로 연간 30만 톤 규모의 산업용
요소수 대체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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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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