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년 사이 울산지역 청약통장 가입자수 증가 폭이
7대 특·광역시 중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울산지역 주택청약 종합저축 가입자수는
52만 8천여 명으로, 전년 대비 3.5% 증가했습니다.
이는 7개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로,
울산을 제외한 나머지 광역시의 상승률을
모두 1%대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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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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