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와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올해 1분기 울산항 물동량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울산항만공사에 따르면
1분기 울산항의 물동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3% 늘어난
4천979만톤으로, 1분기 기준
역대 최고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컨테이너 화물은 울산항 건너뛰기 심화로
13.9% 줄어들었지만
액체확물은 석유 수요 회복 등으로
14.2%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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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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