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중공업·미포조선, 1분기 영업손실로 적자 전환

이상욱 기자 입력 2022-04-28 20:44:44 조회수 0

현대중공업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2천174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영업이익 284억원 대비
적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습니다.

현대미포조선도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61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영업이익 176억원에서
적자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업계는 수주 증가에도 불구하고
후판 등 원자재 가격이 급등해
적자로 돌아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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