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거리두기 완화로 울산지역 상권이 회복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중대형상가 공실률은 여전히 전국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상업용 부동산 임대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상가 평균 공실률은 오피스 18.5%로
전분기보다 소폭 낮아졌습니다.
하지만 울산지역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21.2%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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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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