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울주군당협 소속 책임당원과
시민자치연대, 민주정의연대 등 40여 명이
오늘(5/4) 국힘의힘 울산시당을
항의 방문해 울주군 3선거구 재경선 결정을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시의원 경선에서
송성우 후보가 1위를 차지했지만,
공천심사위원회는
송 후보의 가족이 최근 벌금형을 선고받아
공천을 취소했다며 탈당 운동도 불사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당헌당규에 따라 후보자 결격사유에 해당돼
공천을 취소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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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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