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울산 중구청장 경선에서
김영길 전 중구의회 의장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당원 투표 없이 100% 여론조사 방식으로
집계된 이번 경선에서 김 전 의장은 54%로
고호근 전 시의원을 18%P,
문병원 전 시의원을 32%P 차이로
따돌리고 공천장을 따냈습니다.
국민의힘 중구청장 경선은
책임당원 위장 전입 폭로 등
후보 간 상호 비방전이 과열되자,
울산시당이 아닌 중앙당이 직접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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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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