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차 울산공장에 액화천연가스 발전소 건설 추진

정인곤 기자 입력 2022-05-09 20:44:32 조회수 0

현대자동차가 울산공장에

친환경 액화천연가스 열병합 발전소를 건설합니다.



오는 2025년 완공될 액화천연가스 발전소의

발전 용량은 184메가와트로

한국전력에서 공급받는 연간 전력량의

72퍼센트를 대체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현대차는 환경부의 환경영향평가 후

울산공장 1만7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발전소 공사를 시작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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