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사의 핵심 수익성 지표인
정제마진이 초강세를 이어가면서
정유사들이 정제설비 가동률을
최대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SK에너지는 정제시설 가동률을
95% 이상으로 상향 조정했고
S-OIL도 가동률을 99.6%까지
끌어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싱가포르 복합 정제마진은
이달 첫째 주 들어서는
배럴당 20.04달러를 기록했으며,
정유 업계에서는 정제마진
4~5달러를 손익분기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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