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울산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 4년 7개월 만에 최고치

이상욱 기자 입력 2022-05-11 20:46:12 조회수 0

울산지역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이

지속적인 오름세를 보이며

4년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인 낙찰가율은

전달보다 5.9%p 오른 91.7%로,

2017년 9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울산 아파트 경매 건수는 172건으로,

이 가운데 33.7%, 58건이 낙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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