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이
지속적인 오름세를 보이며
4년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인 낙찰가율은
전달보다 5.9%p 오른 91.7%로,
2017년 9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울산 아파트 경매 건수는 172건으로,
이 가운데 33.7%, 58건이 낙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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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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