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과 노동당, 진보당은
오늘(5/12) 울산시의회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의 정치지형 변화를 위해
진보3당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진보3당은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구청장 후보 2명과 지역구 시˙구의원 12명,
비례대표 시구의원 3명 등 17명의 후보를
분산해 공천했다며, 시민과 노동자 표심 결집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윤종오 전 국회의원은
어디까지나 개인 의견이라는 점을 전제로
북구청장과 동구청장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과 진보 정당 후보가
단일화를 해 국민의힘과 1대 1 대결을
성사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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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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