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부터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기간이 시작되는 가운데 각 정당들이 선거대책위원회 중심의 본격 선거 체제에 돌입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주말 동안 각 지역구 후보들이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잇따라 열고 선거운동 준비에 나섰고,
국민의힘은 오늘(5/15) 시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66명의 후보들에게 공천장을 수여하며 선거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동구와 북구에 집중적으로 후보들이 출마한 정의당과 진보당, 노동당 등도 진보 정치 부활을 목표로 지역 맞춤 전략 구상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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