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총회에 참석해 오는 11월 울산에서 열릴 예정인 제20차 세계한상대회를 홍보했습니다.
이번 세계한상대회에는 국내외 경제인 4천여 명이 참석하며, 기업전시회와 수출상담회 등을 통해 울산 등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을 추진하고 경제인 간 교류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울산시는 이번 대회가 코로나19 유행 이후 처음 대면으로 열린다며, 세계 경제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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