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태광산업, 아라미드 울산화섬공장 증설 1450억 투자

이상욱 기자 입력 2022-05-16 17:19:30 조회수 0

태광산업이 1천 450억 원을 들여 울산 화섬공장 증설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태광산업은 1천 450억 원을 투자해 오는 2025년까지 연산 3천 500톤 규모의 생산설비를
증설하기로 했습니다.

태광산업이 생산하는 아라미드 섬유는 중량은 강철의 20%에 불과하지만 강도는 5배 이상 강해 방위산업용이나 소방, 산업용 보강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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