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은 아시아 소재 선사와 대형 액화천연가스 운반선 4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주금액은 총 1조1천682억원이며,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17만4천 입방미터급으로, 현대중공업과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각 2척씩 건조돼 2025년 상반기부터 선주사에 인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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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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