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울산의 생산과 소비 실적이 부산과 경남에 비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1분기 동남권 경제 동향에 따르면 울산의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1분기 대비 1.7% 감소한 반면
부산과 경남은 각각 1.2%와 2.8% 증가했습니다.
서비스업 생산은 부산이 4.6%, 경남 3.8% 증가했지만 울산은 2.7% 증가에 그쳤습니다.
소매 판매는 울산이 2% 감소한 반면 부산은 2.1% 증가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sulee@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