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울산 상장사 1분기 실적 업종별 희비 엇갈려

이상욱 기자 입력 2022-05-19 17:09:59 조회수 0

울산지역 주요 상장사들의 1분기 실적이 발표되면서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울산지역 상장사 가운데 SK이노베이션과 S-OIL이 올해 1분기 정제마진 상승으로 8천억 원 이상의 순이익을 냈으며, 현대자동차도 1분기 1조7천억 원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현대중공업은 1분기 -1천 759억원, 현대미포조선은 -394억 원으로 적자 전환하는 등 후판을 포함한 원자재가
급등의 영향을 받은 조선업종의 적자가 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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