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미포와 온산 등 울산지역 2개 국가산업단지 생산과 수출 실적이 올 1분기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의 국가산단 산업 동향에 따르면 울산지역 2개 국가산단의 올해 1분기 수출 실적은 192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2% 늘었습니다.
올해 1분기 생산 실적도 48조9천735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6.1% 늘었지만 고용은 824명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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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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