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울산지역 창업기업이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창업기업 동향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울산지역 창업기업은 5천 529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1% 감소했습니다.
업종별로는 부동산업이 34.3% 감소해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으며, 예술, 스포츠 등 여가 관련 서비스업도 -15.8%로 감소폭이 컸고 지역 주력산업인 제조업분야 창업도 6.5%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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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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