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제조업 체감경기가 2020년 2월 이후 2년 만에 가장 악화됐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가 발표한 5월 울산지역 기업 체감경기를 보면 제조업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 BSI는 69로 전달 83보다 14포인트나 하락했습니다.
중국의 도시 봉쇄조치에 따른 석유화학 제품 수요 감소, 자동차 생산 차질 지속 등으로 기업들의 부정적인 답변이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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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plus@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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