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울산시민 여러분, 학부모님과 학생,
그리고 교육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아이들에게 새로운 미래를 열어주기 위해서
울산광역시 교육감선거에 출마한 김주홍 후보입니다.
지난 2년여 동안 코로나사태로 인해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코로나사태로 학력저하 우려
우리 학생들도 교실에서 선생님과 같이 공부 하지 못하고
가정에서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되면서
학력이 저하되어 걱정입니다.
학습능력 향상 가장 우선시행
저 김주홍이 교육감이 된다면 빠른 시간 내에
학생들의 학습능력 향상을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울산교육의 지난 4년은 전교조 출신 교육감이 주도해 온 결과
전교조 교육감 4년 혼란과 실패
교육 현장은 혼란과 실패로 돌아왔습니다.
불과 35.6%밖에 득표하지 못한
소수파 노옥희 전교조 교육감이 어부지리로 당선된 결과입니다.
많은 울산시민들과 교육계가
“이번 교육감 선거만큼은 단일화를 해서
전교조 교육감을 막아달라“는 것이었고‘ 결국 저로 단일화했습니다.
보수단일 교육감 후보로 김주홍
분명 이번 교육감 선거는 전교조 교육감 시대를 마감하고
울산교육을 새롭게 바꿀 수 있는 선거가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존경하는 울산시민과 학부모 여러분!
저는 오늘 왜, 노옥희 후보에게 우리 아이들을 맡길 수 없는지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노옥희 최고의 청렴도는 ‘거짓’
먼저 노옥희 후보는 선거공보에 최고의 청렴도 교육감,
3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았다고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거짓말입니다.
종합 청렴도 측정결과 3등급(중간)
국민권익위의 2021년 청렴도 측정결과를 보면
노 후보는 종합 청렴도 3등급입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중간정도 되는데 최고등급을 받았다고
울산시민을 기만하고 있는 것입니다.
공약이행 3년 연속 최고등급 ‘거짓’
또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공약이행 분야를 평가한 결과
노 후보가 3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은 결과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런데 노 후보는 공약이행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며
선거공보에 게재해 울산시민을 속이고 있습니다.
노옥희 울산시민·학부모 ‘기만’
이런 거짓말로 울산시민과 학부모를 기만하는 노옥희 후보를
울산시민들께서 교육감으로 선택할 수 있겠습니까?
노옥희 측근, 1년 동안 장애인‘성폭행’
교육자로서 입에 담기도 부끄럽습니다만,
장애인학교 교장이 장인 학생을 1년 여 동안 성폭행한 사건,
속칭 ‘울산 도가니 사건’을 기억하실겁니다.
성폭행 교장은 다름 아닌 전교조 출신으로서 지난 교육감 선거에서 노 후보의 선거대책위원장 맡은 핵심측근이었습니다.
장애인학교 교장 ‘울산도가니 주범’
바로 노 후보 측근 교장이 저지른 끔찍한 사건입니다.
이래도 노 후보가 최고로 청렴한 후보라고 자랑하는 것이 옳은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헌법재판소가 대한민국체제를 부정한 혐의로
통진당을 해산시킨 사건이 있습니다.
노 교육감, 통진당 이석기 석방탄원 서명
노 후보가 교육감 재직시절, 통진당 사건의 주범격인
이석기 의원을 석방하라는 탄원서에 서명을 했습니다.
또 노 후보는 바로 이 통진당의 울산시당 대표도 지냈습니다.
,
과연, 엄격한 정치중립을 지켜야 하는 교육자로서, 공직자로서,
그 중 가장 모범을 보여야 할 교육감이 할 수 있는 행동입니까?
또 있습니다.
노 후보, 이승복 동상 일제히 철거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라’라고 외치다가
무장공비에 의해 참변을 당한 이승복군 동상을
모두 철거 해버렸습니다.
저는 왜 이 동상을 노 후보가 철거했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이승복 동상이 노 후보의 이념과 어떤 차이가 있기 때문에
철거한 것입니까?
그 논리라면 6.25 참전 용사들의 기념비나 충혼탑도
다 철거하는 것이 맞지 않겠습니까?
고기없는 날 강요…학생들 잔반으로 저항
노 후보는 학교급식에서 고기 없는 날을 강요당하고 있습니다.
어린학생들은 마음의 상처를 받고
잔반을 남기는 방식으로 저항하고 있습니다.
노 후보는 아이들이 먹고 싶은 것 마음껏 먹지도 못하게 하는
획일적이고 이념 편향적인 교육을 펼쳤습니다.
현명하신 울산시민과 학부모님께서는
이런 노옥희 후보를 또 교육감으로 뽑아주시지 않을 것입니다..
노옥희 후보 교육감으로 부적격
울산시민을 기만하는 노 후보,
측근 교장의 성폭력 부도덕에 책임을 회피하는 노 후보,
모호한 국가관과 정체성을 가진 노 후보를
저는 그냥 지켜보고만 있지 않겠습니다.
김주홍, 다시 바꾸고 제자리로 돌릴 것
노 후보의 교육행정과 이념 편향적인 교육 방식을
저 김주홍이 완전히 바꾸고 다시 제자리로 돌려놓겠습니다.
존경하는 울산시민과 학부모 여러분!
전교조 교육감 시대 4년을 여러분께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행복해 졌습니까?
우리 아이들의 학력과 인성이 더 좋아졌습니까?
결코 아닙니다
전교조 교육감 4년 교육 무너져.
지난 4년, 전교조 교육감으로 인해 울산교육이 무너졌습니다.
이런데도 다시 우리 아이들을
전교조 교육감에게 맡길 수 있겠습니까?
저 김주홍은
우리 아이들이 정상적이고 올바른 인성을 가질 수 있도록
울산교육을 다시 바로 세우겠다는 약속을 분명히 드리겠습니다.
학부모 여러분!
학력진단평가로 교육정책 처방
교육에서 학력 진단평가는 꼭 필요합니다.
그래야 교육정책적 처방이 가능합니다.
저에게 울산교육감으로 일할 기회를 주신다면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울산교육의 기본 틀부터 바꾸겠습니다.
전교조 교육감이 해온 이념교육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겠습니다.
울산교육을 미래 교육체제로 바꾸겠습니다.
기초학력 전담교사제 도입
기초학력 전담교사제를 도입하고 기초학력 진단검사를 실시하여
학력강화에 힘쓰겠습니다.
초등 외국어 원어민 교사 재배치
노옥희 후보가 전국 유일하게 폐지한
초등학교 외국어 원어민 교사를 재배치하겠습니다.
고3 학습카페 운영-석식 무상제공
고3학생들을 위해서 방과 후에도
학교에서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하겠습니다.
이 학생들에게는 석식을 교육청이 무상으로 제공하겠습니다.
공·사립유치원 무상교육 실시
공·사립 유치원 무상교육도 실시하겠습니다.
노 후보가 포괄적 성교육에 대해 여론조사 결과 82.3%가 찬성하고 있다고 자신의 최고 치적인 것처럼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교묘한 함정이 숨어있다는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포괄적 성교육 치적홍보 ‘시민 현혹’
제가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입수한 여론조사를 확인한 결과
설문 문항에 ‘n번방 사건 등 성범죄 예방과 학생들에게
올바른 성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서 유네스코가 제시하는
포괄적 성교육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라고 되어 있습니다.
포괄적 성교육에 대한 설명은 없고 아주 교묘하게
n번방을 전제로 조사해 놓고 마치 포괄적성교육을
찬성하는 것처럼 대대적인 홍보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분명 울산시민을 우롱한 것입니다.
정확한 여론을 꼭 알고 싶으면
‘포괄적 성교육이 이러이러한 것인데 시민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고 물어야 정상적인 것입니다.
바로 노옥희 후보는 자신의 업적을 홍보하기 위해
주민들을 현혹한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전교조 교육감 노 후보의 실상이라는 것을
울산시민들께서는 분명히 아셔야한다고 말씀드립니다.
포괄적 성교육 폐지…올바른 프로그램 실시
저는 포괄적 성인지교육과
학생노동인권교육 집중학년제를 폐지하고
올바른 성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겠습니다.
자유민주주의 시민교육으로 전환
민주시민교육은 자유민주주의 시민교육으로 바꾸겠습니다.
특정인물 특혜 채용…감사원 조사중
현재 노옥희 교육감의 특정 인물에 대한 특혜와 관련하여
감사원 공익감사까지 청구되어 있습니다.
별정·개방직 감축…학교중심 재배치
교육청 임기제 공무원과 별정직, 개방직을 대폭 감축하겠습니다.
교직원들을 학교 중심의 인력으로 재배치하겠습니다.
최근 제가 당선되면 일부 교육가족의 신분이 불안할 것이라는
헛소문을 퍼뜨리는데 절대 그런 일은 없을 것입니다.
울산시민과 교육 가족 여러분!
전교조 노옥희 교육감 후보에게 울산교육을 맡길 수 없다는 것을 이제 다 아셨을 겁니다.
저 김주홍, 단언해서 말씀드립니다.
6월1일 선거를 통해 전교조 교육감을 퇴출시키겠습니다.
6월1일 전교조 교육감 퇴출, 바른교육 시작
울산교육을 다시 바르게 세우겠습니다.
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교육감 투표용지에는 기호가 없습니다.
꼭 김주홍 이름을 기억해 주시고 투표해 주십시오.
선거운동 기간 동안 마이크 소음으로
시민들께 불편을 끼친 점에 대해서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를 지지하시는 유권자께서는 울산교육의 미래를 위해서
주변에 단 한 분이라도 전화해주시고
투표하시라고 독려해 주시기를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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