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와 롯데케미칼이 부생수소 기반 발전사업과 수송용 수소 사업을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합작법인은 SK가스와 롯데케미칼이 각각 45%의 지분을, 산업용 가스 유통 전문기업인 에어리퀴드 코리아가 나머지 10%의 지분을 출자했으며, 올해 3분기 법인 설립 후 본격 사업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합작사는 SK가스와 롯데케미칼의 부생수소를 활용해 2024년 하반기 울산에 대규모 수소연료전지발전소를 건설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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