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반도체 부품 공급 차질이 장기화되면서 현대자동차 판매가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지난달 국내 6만3천여 대, 해외 26만여 대 등 모두 32만4천여대를 판매해 지난해 같은 달 대비 0.5%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이 길어지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현지 생산 차질이 겹쳐 판매량이 줄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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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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