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방본부는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6월부터 벌의 활동이 왕성해져 벌 쏘임 사고도 증가한다면 벌집을 직접 제거하지 말고 119에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울산소방본부의 최근 3년간 통계에 따르면, 한 달 평균 벌집 제거 출동건수는 5월 101건에서 6월에는 307건으로 3배 넘게 늘고, 1년 출동 건수의 94%가 6월에서 10월 사이에 집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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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정 piucca@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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