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생산능력지수가 1년 8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4월 제조업 생산능력지수는 105.0으로, 전달 대비 0.4% 감소해 코로나 2차 대유행이 있었던 2020년 8월 이후 1년 8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이 지수는 설비나 인력 등 조업 환경이 정상적인 상태라고 가정했을 때 달성 가능한 최대 생산량을 나타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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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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