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의 규제 완화 기대감으로 울산지역 주택 매매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4월 울산의 주택 매매 거래량은 1천422건으로 전달 대비 30.3%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7.8% 감소한 수준이지만 최근 5년 평균 거래량보다는 11.5% 증가한 수치입니다.
지역 부동산업계는 4월 울산지역 전체 주택 거래 중 80.6%가 아파트, 나머지 19.4%가 아파트 외 주택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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