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SK그룹의 화학·소재 계열사인 SKC가 자회사 행위 제한 규정을 어겼다며 과징금 3천6백만원을 부과했습니다.
공정위는 SKC가 2015년부터 4년 동안 손자회사가 아닌 국내 계열사 파라투스 인베스트먼트의 주식을 최대 36% 소유한 것은 공정거래법상 자회사 행위 제한 규정을 위반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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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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