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가 끝나면서 당선과 낙선 인사 현수막까지 도로 곳곳에 내걸려 각 지자체가 현수막 처리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게시된 선거 현수막은 후보자 캠프에서 직접 철거하도록 돼있지만 특별한 기한이 정해져 있지 않고 과태료 부과 등 제재 규정이 없어 제때 처리되는 경우가 드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각 지자체는 자체 수거 인력과 예산이 부족하다며 선거 캠프에서 자체적으로 현수막을 철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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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plus@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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