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서휘웅 의원은 온산국가산업단지 명칭에서 '온산'을 빼 온산읍이 환경 문제와 사고 오명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서 의원은 전국 41개 국가산단 가운데 유일하게 시, 구가 아닌 읍의 명칭이 사용돼 울주군 온산읍이 정주여건이 좋지 않은 지역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산단 명칭 변경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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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choigo@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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