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가 외국인 고용 제한 해제를 건의하고 나섰습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지회에 따르면 최근 건설 공사 현장은 내국인 근로자의 고령화와 고위험 작업 기피로 외국 인력에 대한 의존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건설협회는 이에따라 건설현장에서 일할 수 있는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고용허가 인원을 지금의 6만 5천명에서 2배 이상 늘려달라고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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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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