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 가격 상승 여파로 울산지역 외식물가가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외식물가는 1년 전보다 6.6% 올라 IMF때인 1998년 12월 이후 23년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품목별로는 전체 39개 품목 가운데 생선초밥을 제외한 38개 품목의 물가가 모두 올랐으며 갈비탕과 생선회,치킨,돼지갈비 등이 모두 10% 이상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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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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